용산 철거민 대치 중 5명 사망 2MB
2009.01.20 10:23 Edit
잘하는 짓이다.
경제는 세계적인 추세인데다가 재수가 없었다고 치겠다고 우기지만...
실질적으로 잃어버린 10년 타령에 비해서 무엇하나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만든 정책조차 하나없는게 사실 아닌가?
말 같지도 않은 공약들 언급할 필요도 없이
최루액에 색소까지 섞인 물대포는 6개월 사이에 아주 평범한 일이 되어버렸고
컨테이너는 이제 여기저기 잘도 가져다가 쓰는군...
(명박산성에 쌓여있던 컨테이너인가?)
일단 의경 좀 없애자.
의경 하는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건 없건 왜 애들을 저기다 갖다가 쓰는지 알 수가 없다.
(난 사실 잘못이 많다고 생각한다. 몇 %인지 알 수는 없다지만, 사실 군대 편하게 가려고 가는 애들이 지원하는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 않은가? 이미 의경을 갔다온 사람들이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, 더 고생하려고, 나라에 봉사하려고, 무슨 큰 뜻이 있어서 의경 지원한 사람의 숫자가 50%가 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.
편하고 싶은 욕구가 잘못은 아니지만, 무슨 일에 끌려갈 수 있는지 알지 못하고 지원하는 일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.)
(물론 공군이나 공근이나 의경이나 뭐 다 같은 의미로 해석한다. 실제로 가서는 생각만큼 편치 않았다고들 말하더라만서도...)
촛불 집회때도 그랬지만, 아무런 사고도 할 수 없는 상태의 애들을 이상한 방패막이로 쓰는건 이제는 멈췄으면 좋겠다.
군대 대신에 간 애들이 99.9%일텐데 저게 국방의 의무.에 해당하는 일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.
나는 아무일이 없어도 할 말이 많은 사람인데...
이런 일들이 터지면 더 욱~하는 건 어쩔 수가 없다.
1%건 99%건 억울한 의경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의경제도를 일단 없애야하고
그 다음엔 뭘 없애야하는데...
그게 되는 나라가 아니란게 참으로 한탄스럽다.
그냥 미국으로 떠버렸어야 했나...
한 1년 사이에 몇 번이나 미국을 안간다고 고집했는데...
이런 꼴을 계속 보느니 확 떠버릴까 싶기도 하고...
그래도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될때까지는 살아야겠는데..
정말 갈수록 이 나라에 정이 떨어져간다.
투표 안하는 놈들도...
이상한테 투표하는 놈들도...
지 생각만 하며 살아가는 놈들도...
더 늘어가는건 아닐텐데.......
나야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이 워낙 컸으니 떨어져도 떨어져도 남은 정이 있는거지
정말 학을 떼고 이민가는 사람들 심정도 이해가 아예 안되는 바는 아니야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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