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물 Blo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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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을 받았다.

보통 선물은 주거나 받을 때 큰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.

상대를 생각하면서 고르지만, 자신의 취향이 담겨있기도 하고

내 마음에 드는 것을 본인이 갖지 못해서 선물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

말로다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을 선물에 담아서 건네는 사람도 있기에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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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선물은 그런걸 잘 모르겠다.

선물 내용은 명함 케이스.라고 해야 하나??


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중요시한 제품이다.

명함을 건네는 일이 많은 지금의 내게도 딱 들어맞는 선물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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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디자인 상품에 하자가 있다.

폰카로 방금 찍어서 접사가 엉망이라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, 철제부분이 찌그러져있다.

세상에 디자인 하나로 돈을 받는 제품에 이런 하자라니~!!


포장지를 보고 천호 현대 백화점에 찾아갔던게 지난주.

'저희 지점에 들어온 브랜드가 아닙니다. 죄송합니다.'


바쁜 시간을 쪼개서 갔건만...

Coex 쪽으로 가봐야하나?? 하면서 한 주를 그냥 보냈다.


오늘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가 악세서리 샵에 가서 교환을 요청했다.

새 제품을 꺼내도 똑같은 하자가 있다.

이런 젠장...


출시한 회사의 문제인건지. 하자 있는 물건을 싸게 파는건지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

내가 산 물건도 아닌데다가, 선물이고, 받은지도 2주가 되간다는 생각에 그냥 웃으며 돌아왔다.


내 성격 같으면 가게를 한 번 엎어도 시원찮은데...


그냥 쓰기로 하긴 했는데...

이놈의 명함이 잘 안나와서 좀 그렇다.

명함을 주려는데 버벅대고 있는 모양새는 영...


명함을 잘 꺼낼 수 있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.


보기엔 마음에 드는데 쓸 수가 없다.


거참...



그나저나 사진이랍시고 참 잘~~도 찍어놨다.

디카 사야하는데...

다음달 월급은 얼마 안되고...

노트북을 제대로 질러 놨더니만 디카 사는 시기가 늦춰진다.

사진 찍을 일이 없단 핑계로 버텨는 보는데 구차하군

유사한 포스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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